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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뒷광고' 광고주·유튜버 모두 처벌한다

공정위가 뒷광고에 대해 표시광고법 위반으로 광고주만 처벌했으나 앞으로는 유튜버, 인플루언서도 함께 제재 받는다. 상품 후기로 위장한 부당광고 진행 시 사업자는 매출액의 2% 이하 또는 5억 원 이하의 과징금이 부과되며 사업자에는 유튜버도 해당하는 것으로 보게 되었다.

2. TV보다 디지털 광고 시장 더 커졌다

페이스북이 올해 약 600조 원에 달하는 전 세계 광고비 중 52%가 디지털 마케팅에 사용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TV광고비는 올해 15.4%가 줄었으나 SNS 등 디지털 매체 광고비는 작년에 18% 증가했고 올해 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 쿠팡, 이번엔 'OTT 로켓'

쿠팡이 국내 OTT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지난 7월 싱가포르 OTT 업체인 Hooq의 사업을 인수하면서 사업 진출을 준비해왔으며, 최근 사업목적에 OTT 관련 내용을 추가하고 상표권을 출원하는 등 조만간 OTT 진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4. 폐지 수거 손수레에 '착한 광고'

광주 서구청이 SKT와 손잡고 폐지 수거 손수레 광고를 시작했다. 손수레에 광고판을 붙여 폐지 줍는 어르신을 돕는 것으로 광주에서 처음 도입하여 12월 말까지 시범 진행한다.

5. 외식업계 광고, 유머코드 통했다

외식업계가 '코로나 블루'를 앓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유머코드를 강조한 광고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족발야시장은 독특하면서 재미있는 배경음악과 간단하면서 따라 하기 쉬운 안무로 호응을 얻었으며, 던킨은 음악개그로 인기를 얻고 있는 카피추를 모델로 한 광고를 공개했다.

6. 계속 쿠팡에 납품해야 하나 고민

쿠팡이 납품 단가 인하를 과도하게 요구한다는 주장에 LG생활건강, 크린랲, 영실업 등이 쿠팡에 물건 공급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은 납품가격 협상이 정상적인 경제활동이라 반박했으며, 업계에서는 쿠팡의 시장 영향력이 커지면서 제조사들이 외면하기 어려운 채널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7. 펜타클, '스티비 어워즈' 최다 수상

종합광고대행사 펜타클이 제작한 LG U+ 광고 캠페인이 '스티비 어워즈'에서 4개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63개국 3,800여 개 작품들이 경쟁을 펼쳤고, 펜타클은 마케팅 부문에서 4개 금상을 차지해 국내 기업 중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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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이브커머스 쓸어담는 네이버...쿠팡도 무릎꿇나

 

네이버의 '쇼핑라이브'가 출시 반년만에 판매자 10배, 콘텐츠는 12배 증가했다. 쿠팡과 티몬이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뛰어들었으나 시장 안착 여부는 반응이 엇갈리고 있는 반면, 네이버는 언택트 특수로 폭풍 성장하고 있다.

 

2. 네이버63%, 구글30%... 국내 포털 점유율 양강 체제

 

비즈스프링의 포털 점유율 분석 결과, 네이버와 구글의 2강으로 압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는 63%, 구글은 30%, 다음은 5%를 차지했다. 구글은 2016년 0.9%에서 30%로 상승했으며, 다음은 13.9%에서 5%로 폭락했다.

 

3. 일부 온라인 유통업체 유료회원제 중단

 

유료회원제 서비스를 이베이와 쿠팡은 비교적 선전하고 있지만 위메프와 11번가는 중단할 계획이다. 유료회원제는 충성 고객의 록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위메프의 특가클럽, 11번가의 올프라임은 모두 기대만큼 효과를 얻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4. 아마존, 경쟁사 제품에 검색 광고 제한

 

아마존이 킨들, AI 스피커, 스트리밍 셋톱박스 등 자체 상품들과 경쟁 제품 판매업체는 광고를 구매하지 못하도록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아마존은 유통업자가 노출되는 광고 기회를 어떤 상품에 부여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은 일반적 관행이라며 반박했다.

 

5. Z세대가 가장 많이 보는 OTT 1위는 '넷플릭스'

 

SK텔레콤 고객 조사 결과, 콘텐츠 시청 방식으로 'TV보다 OTT가 더 많다'고 한 Z세대가 62.5%에 달했다. 반면 'TV가 OTT보다 더 많다'는 8.3%에 그쳤다. 전 세대에서 가장 많이 쓰는 OTT 서비스는 넷플릭스로 나타났다.

 

6. '온택트 패션쇼' 성황리에 열려

 

GS샵이 '온택트 패션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온택트 패션쇼' 당일 평균 UV는 평균 대비 20% 이상 늘었으며, 이날 하루 상품주문 고객 수는 약 9만명에 달했다. GS샵은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온라인 패션쇼가 많은 관심을 받은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7. 쇼핑만 하는 곳이 아니네, 패션 매장의 변신

 

패션·뷰티 오프라인 매장들이 특별한 경험을 중시하는 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다. 미술 전시형 공간 체험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만들고 브랜드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데 효과적이며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도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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