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스토리

마케터 A씨는 새로운 직장에서의 첫 날, 사이트 현황 파악을 위해 구글 애널리틱스를 켰다가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측정되고 있는 데이터라곤 유입 및 결제 뿐. 카톡상담, 이벤트 참여, 고객센터 전화연결 등 결제 못지 않게 중요한 데이터들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전임자의 허술함을 안타까워하며 A씨는 구글 검색창에 검색을 시작했다. 구글...애널리틱스...배너클릭...세팅방법... 자신있게 이력서에 적어넣은 '구글 애널리틱스 활용 능력'을 증명하고 싶었지만, 이전 회사에서 배운건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해 측정할 수 있는 여러 데이터의 중요성과 해석방법 뿐 아쉽게도 세팅방법은 배우지 못했다.

검색 결과에 구글 애널리틱스 세팅방법과 관련된 여러 웹문서가 나왔지만 정작 따라해보려니 쉽지 않았다. 몇 시간째 배너 클릭 세팅방법 하나에 매달려있던 A씨의 눈에 구글 애널리틱스 핵심 기능을 이틀만에 마스터하게 도와준다는 광고 카피가 들어왔다.

아이보스 구글 애널리틱스 실무 마스터 2일 과정

마케터가 꼭 알아야 할 기능들만 담았다는 <아이보스 구글 애널리틱스 실무 마스터 2일 과정>은 구글 애널리틱스의 구조와 원리부터 각종 기능의 세팅방법 및 맞춤보고서, 데이터 스튜디오까지 구글 애널리틱스 활용에 필요한 전반적인 지식을 다루고 있었다.

A씨는 이 교육이 강사가 일방적으로 세팅방법을 설명하는데 그치지 않고 수강생이 직접 세팅해보고 실시간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실습 교육이라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사전 학습자료 제공과 사후 학습중 생기는 질문을 강사가 함께 있는 단톡방에서 문의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었다.

결제를 고민하며 읽어본 후기 중에는 책과 온라인상의 정보로 구글 애널리틱스를 독학하다 포기했던 사람들이 교육을 통해 구글 애널리틱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는 내용이 적지 않았다. 방금 전까지 온라인상의 정보들로 독학해보려다 지친 A씨였기에, 바로 교육 일정을 확인하고 수강 신청을 진행했다.

직장인들의 바쁜 일정을 고려해 평일반/주말반으로 구성된 교육 일정에서 A씨는 주말반을 선택했다. 황금같은 휴일이지만, 이번주 주말 이틀만 투자하면 이력서에 적힌 '구글 애널리틱스 활용 능력' 옆에 '세팅 가능'을 붙일 수 있을 터. A씨는 설레는 마음으로 수강신청 페이지에 실습 때 쓸 G메일을 적어넣었다.

_마케터 A씨와 비슷한 상황이라면, 딱 2일만 투자해보세요.
▶ <구글 애널리틱스 실무 마스터 2일 과정> 자세한 교육 내용 확인하기

방문 고객은 많은데 회원으로 만들기 어려우셨나요?

마케팅 효율이 점점 떨어져서 고민이시나요?

이런 분들을 위해 카카오에서 새롭게 선보인 비즈니스 솔루션 카카오싱크!

오늘은 카카오싱크는 무엇이며, 활용방안 및 신청절차 등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카카오싱크란?

원클릭 간편가입으로 회원을 쉽고 빠르게 모으고, 카카오톡에서의 
정교한 타겟 마케팅 도구까지 제공하는 카카오의 새로운 비즈니스 솔루션입니다.

카카오싱크의 주요 특징으로는 아래 4가지가 있습니다.

1) 원클릭 간편 가입

하나의 동의창, 한번의 클릭으로 1초만에 회원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소셜로그인과 달리 회원 가입에 필수적인 고객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서비스 이용 약관과 플러스친구 추가 항목까지 하나의 동의창에 담겨 있습니다.

2) 카카오 식별정보

계정 연결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 기반을 마련합니다. 카카오싱크의 원클릭 간편 가입을 마치면, 회원의 카카오 식별정보가 생성됩니다. 이 식별정보를 기반으로 타겟 고객에게 메시지를 전송하고, 알림톡, 상담톡 등 카카오 기반의 다양한 비즈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합니다.

3) 회원 데이터를 활용한 정교한 타게팅

서비스 가입, 멤버십, 방문 및 구매 이력 등 그동안 모은 회원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그룹을 나누어 해당 고객에게 딱 맞는 메시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4) 자동 로그인

카카오싱크 간편 가입을 거친 회원은 카카오톡 내에서 자동으로 로그인 상태가 유지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플러스친구 메시지를 통해 여러분의 서비스에 방문하여 로그인 단계에서 대부분 이탈하게 되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 카카오싱크 활용 방법

나의 사업 목적과 니즈에 맞게 활용 가능한 카카오싱크의 6가지 활용 방법입니다.

- 오프라인 고객 회원 가입 유도

QR코드 스캔을 통해 고객들을 손쉽게 여러분의 멤버십 회원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고객들을 위한 혜택(멤버십 포인트 적립 등)을 마련하여 매장 곳곳에 QR코드를 설치해 보세요. 

- 온라인몰 매출 증대

고객들은 카카오톡 내에서 여러분의 온라인 스토어에 방문해도 자동으로 로그인 상태가 유지됩니다. 고객들이 번거롭게 회원 정보를 입력할 필요가 없어 구매전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이벤트 프로모션 참여율 향상

카오싱크 간편가입을 통해 전화번호, 이메일 등 고객 정보를 한 번에 수집해 이벤트 참여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 APP 다운로드 유도

카카오싱크에서 앱 다운로드를 유도하고 싶은 그룹에게 타게팅 된 메시지를 보내 보세요.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높은 앱 다운로드 전환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멤버십 CRM 효과 증대

멤버십 회원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존보다 더욱 세분화된 고객별 맞춤 혜택을 제공해 보세요. 
신규 등록, 구매, 적립, 등급별로 고객에게 딱 맞는 마케팅 활동이 가능해집니다.

- 플러스친구 메시지 효율 향상

플러스친구 메시지 클릭률을 더 높이고 싶을 때, 고객의 구매 이력과 장바구니, 관심 상품 등의 정보를 활용해 메시지를 보내 보세요. 고객에게 필요한 메시지 발송으로 더 높은 메시지 효율과 구매 전환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3. 카카오싱크 신청 방법

카카오싱크를 신청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 준비물 4가지 및 신청 절차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카카오싱크를 신청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 준비물 4가지

- 카카오계정 (모든 카카오 서비스 및 카카오와 연결된 서비스에 사용될 이메일 형식의 아이디)

- 플러스친구 프로필 (플러스친구 관리자센터에서 만든 비즈니스 홈)

- 사업자 정보 (플러스친구 프로필 비즈니스 인증, 디벨로퍼스 비즈 앱 설정을 위한 사업자 정보)

- 디벨로퍼스 앱 (자사 앱 · 웹에서 카카오 API를 사용하기 위해 카카오 디벨로퍼스에 개설하는 것)

2) 카카오싱크 도입을 위한 신청 절차

- 1단계 / '플러스친구 인증 프로필' 과 '디벨로퍼스 비즈 앱' 준비하기
 플러스친구에서 사업자 인증을 받고 카카오 디벨로퍼스에서 비즈니스 정보를 등록하세요. 

* 카카오 플러스친구: https://center-pf.kakao.com/

* 카카오 디벨로퍼스: https://developers.kakao.com/

- 2단계 / 인증 프로필 - 비즈 앱 연결하기

'서비스 관리' > '카카오싱크 신청' 화면에서 비즈 앱과 인증받은 플러스친구 프로필을 연결합니다. 

* 카카오싱크: https://business.kakao.com/info/kakaosync/

- 3단계 / 카카오싱크 신청하고 검수받기
검수를 신청하고 완료되면 카카오 디벨로퍼스에서 간편가입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 4단계 / 카카오 디벨로퍼스에서 추가 설정하기

간편 로그인에 필요한 수집 항목들을 '사용자 관리'에서 추가 설정해주세요. 
추가 개발이 완료되면 간편 로그인이 적용됩니다.

4. 궁금한 점이 있다면?

카카오싱크 안내사이트: https://business.kakao.com/info/kakaosync/

카카오싱크 FAQ : https://cs.kakao.com/helps?service=143

카카오싱크 신청 가이드: 카카오싱크 신청 가이드.pdf

카카오싱크 개발 가이드: 카카오싱크 개발 가이드.pdf

5. 함께 들으면 좋을 교육

- GA 실무에 필요한 모든 것 '구글 애널리스 실무 마스터 과정'
- 경쟁력 강화의 첫 걸음 '시장분석 방법과 세일즈포인트 노하우'

PC로 카카오톡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채팅목록에 아래와 같은 신규 광고 푸시가 생성되었네요.

광고 푸시를 클릭하면 이모티콘 샵으로 연결됩니다.

아직은 저기 스마일얼굴 있는 부분만 광고푸시가 나오지만 점차 확대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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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아이보스 마케팅 단톡 참여하기] https://www.i-boss.co.kr/ab-5151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과 함께 스트레스 없는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디지털 노마드>라는 라이프스타일 개념까지 인기를 끌게 됐다. 디지털 노마드는 디지털(Digital)과 유목민(Nomad)의 합성어로 ‘유목민’처럼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 수익을 얻으며 생활하는 사람들을 뜻한다. 

이들은 <인터넷>, <업무에 필요한 각종 기기>, <작업 공간> 만 있다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일을 할 수 있다. 디지털 노마드가 가능한 직업군은 대부분 ‘창작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주류를 이룬다. 컴퓨터를 활용해 자신의 재능을 녹여내고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창작활동을 보내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디지털 노마드가 가능한 직업군과 스킬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01. 개발-코딩 스킬

- 직업군: 프로그래머, 앱 개발자 등
- 필요한 장비: 고성능 노트북, 외장하드

개발-코딩 스킬은 컴퓨터만 구비되어 있다면 공간의 제약 없이 할 수 있는 일이다. ‘디지털’을 활용해 명확하게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기에 가장 디지털 노마드스러운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디지털 노마드’라는 개념과 용어를 가장 빠르게 접하고, 가장 빠르게 활용하는 부류가 바로 개발자 직군이다.

개발자가 만들어내야 하는 시스템 정보가 불확실하더라도, 요청자와 의사소통만 원활하다면 위치에 상관없이 개발-코딩이 가능하다. 그렇기에 개발자들은 더 좋은 환경에서 집중하며 개발하기 위해 스스로 디지털 노마드를 알아보는 경우가 많다.

02. 디자인 스킬 

- 직업군: 디자이너 (굿즈,이모티콘,썸네일,의류디자인 등)
- 필요한 장비: 고성능 노트북, 외장하드, 그래픽 타블렛

디지털 노마드로써 가장 광범위한 일거리를 얻어낼 수 있는 직업군 및 스킬로 평가되고 있다.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모든 상품들은 디자인이 들어가기 때문에 디자인 스킬을 가지고 있다면 할 수 있는 일과 수입원은 무궁무진하다.

일러스트 등 그래픽 툴을 다룰 줄 안다면 회사 로고부터 이모티콘, 굿즈, 티셔츠 등 다양한 형태로 수익을 창출해 낼 수 있다. 또한 자신이 그림 실력이 있다면 유튜브의 섬네일을 그려주는 작업도 해낼 수 있다.

03. 글쓰기 스킬

- 직업군: 기자, 작가,번역 콘텐츠 플래너, 마케터 등
- 필요한 장비: 노트북, 책, 볼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글로 표현한다는 것은 굉장히 흥미로운 일이다.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의 내용을 잘 쓴다면 글쓰기 하나로도 뛰어난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주제와 자료를 제대로 선정만 한다면 본인의 공부에도 도움이 된다. 거기에 글쓰기 스킬은 고가의 장비가 필요하지 않아 노트북 하나만 있어도 가능한 일이라 디지털 노마드에 가장 적합한 부류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소설 작가의 경우 마음을 가다듬고자 노트북과 공책, 볼펜만 들고 사찰로 들어가 작성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글쓰기 스킬의 필요 도구는 많지 않다. 글쓰기 또한 자신의 재능을 대여하는 축에 속한다. 본인이 언어에 재능이 있다면 번역 업무를 도맡아 일할 수도 있다.

04. 영상편집 스킬

- 직업군: 영상편집자, 유튜버 등
- 필요한 장비: 고성능 노트북, 외장하드

유튜브와 같은 영상 콘텐츠가 대세로 올라서면서 영상편집에 관한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됐다. 유튜버가 고수익을 창출하는 직업으로 부흥하면서 자연스럽게 유튜버를 서포트 해주는 ‘영상 편집자’가 인기 있는 직업군으로 올라섰다. 센스 있게 편집만 잘 한다면 높은 급여를 받을 수 있다. 고수익을 창출해내는 유튜버는 영상만 보기 좋게 편집해주면 되고, 영상편집자는 고객을 직접 만날 필요가 없이 영상만 기한 내에 잘 제출하기만 하면 된다.  

영상편집으로 성공적인 디지털노마드를 이룬 사례로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강차분PD’가 있다. 강차분PD의 경우 말레이시아로 이민을 가기전 개그맨 안일권 씨를 설득해 유튜브 채널을 시작하게 했고, 해당 채널을 본인이 편집자로 나서서 수익을 내고 있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영상편집의 경우 건 바이 건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를 띄고 있다. 

각 직업군과 스킬들은 해외의 <업 워크>나 국내의 <크몽> 과 같은 프리랜서 마켓에 들어가 직접 일자리를 구할 수 있다.

대부분의 디지털 노마드는 전문성을 가져야 한다. 회사라는 틀 밖에서 자유롭고 싶다면 큰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만큼의 큰 책임도 따른다. 그저 자유롭고 싶어 준비되지 않는 상태에서 디지털 노마드를 하겠다고 떠난 가면 도피성 유학과 다를 바가 없다. 막연한 로망보다 현실적으로 타협한 뒤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_데일리팝

*온라인 마케팅 커뮤니티 '아이보스'는 데일리팝과 콘텐츠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

전문 보기: (http://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37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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