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활한 업무처리를 위해서 어떻게 협업을 해야 할까요?
📌 개발자와 협업하는 노하우
📌 디자이너와 협업하는 노하우
📌 협업툴 모음 및 활용법
고구마 100개를 먹은 듯한 갑갑함을 해결해 줄 사이다 같은 협업 노하우를 모아서 공유합니다.
협업 노하우
가상 공간에서의 협업이 중요시 됨에 따라 우리는 가상 공간에서의 협업 능력을 신속하게 향상시켜야만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가상 공간에서의 협업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평소에 어떤 노력을 하고, 습관을 길러야 할까?
협업의 포커스를 ‘일’에 맞추는 사람은, 사실대로 말해 하수다. 협업의 본질은, 협업의 핵심은 결코 ‘일’이 아니다. 관점을 조금만 틀면 된다.
기획자와 디자이너 개발자는 왜 항상 싸울까? 자신의 분야를 지키려고 한다거나 다른 분야의 사람이 자신의 분야에 대해 의견을 주는 것을 거부하거나 방어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짓이다. 함께 일을 하면 누구든지 의견을 낼 수 있고 토론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런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조직이나 회사는 이미 문제가 있는 것이다.
애자일하게 협업하기 위해서는 파일 정리, 작업물의 버전 관리, 실시간 의견 공유 등 내부적으로 기본적인 작업방식을 합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리에게 맞는 방법으로 점진적으로 발전해가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기존 방법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해결방법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다른 팀원의 작업을 이해해야 한다. 그래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때 부드럽다. 자기가 맡은 작업만 알고, 그것만 잘 하려고 하면 전체적으로 봤을 때 시간만 오래 걸리고 만다. 그렇게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다고 꼭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오는 것도 아니다. 단계별-유기적 구성을 통해 계단이 아니라 경사를 만들어야 한다.
입사 초 빠르게 성과를 내고 싶은 욕심과 에이전시에서 일하던 습관을 버리지 못해 야근을 일삼았다. 퀭한 눈으로 출근한 나에게 토니는 프로토파이는 마라톤이라고 이야기했다. 그저 내가 집중해서 화면 디자인을 잔뜩 해놓으면 제품 개발도 빨라지고 그것이 기여로 가는 길이라고 어리석은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프로토파이를 만드는 일은 장거리 마라톤이고, 나 혼자 내달린 방향과 거리는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서서히 깨달았다.
◾ Product Manager와 퍼포먼스 마케팅 협업
마케팅팀과 Product Manager가 제품을 사용하게 될 미래 사용자를 어떻게 유입시킬지, 유입된 사용자가 어떤 여정으로 제품을 경험하는지를 같은 데이터를 보면서 실행방안을 논의하는 것이 협업의 성과를 크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협업 노하우 (+개발자)
개발자와 일을 하다 보면 안 된다, 그건 불가능하다, 지금은 구현이 안된다고 이야기한다. 왜 이렇게 안 되는 게 많을까? 나는 한때 개발자는 뭐든지 만들어내는 사이버 세상의 마법사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일반인이 디자이너를 마법사라 생각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의 실수가 아녔을까 싶다. 비용의 문제, 인원의 문제, 기간의 문제 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던 것이다.
웹은 평면이 아닙니다. 웹 개발자와 협업을 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웹이 어떻게 구성되어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물론 웹 기획자가 있다면 좋겠지만 항상 웹 기획자를 두고 일을 하는 상황이 오지는 않을 것입니다.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하는 부분은 웹서비스 전체 구조로 보면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고려해야 하는 부분은 전체적인 구조를 이해해야 합니다.
나 혼자만 막막한 길을 가고 있는 것이 아니다. 분명히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지금 고민하고 있고, 고민의 깊이만큼 성장하고 있다.
연차가 지나면 지날수록 기술과 실력보다 협업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머리 좀 잠깐 리프레쉬할 겸 개발자들에게 협업은 결국 코드이고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와, 코드로서 협업에 대한 이야기를 크몽에서의 경험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하고 써보는 글입니다.
협업 노하우 (+디자이너)
원활한 업무처리를 위해서 어떻게 협업을 해야 할까요? 커뮤니케이션이 결과물의 퀼리티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효율이 높아질지를 고민해 봐야 합니다.
"왜죠? 어떤 점이 어려운 건가요?" 이건 정말 꼭! 필요한 기능입니다! 왜 제가 디자인한 것과 다르게 결과물이 나왔죠? 그러나 비캔버스 팀은 하나의 디자인 뷰를 기획하더라도 모두가 이해하는 공통의 언어라고 할 수 있는 'Image로 소통하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위와 같은 소모적인 논쟁을 거의 하지 않는다.
클라이언트가 웹디자이너에게 로고 디자인을 요청했다고 가정해봅시다. 디자이너가 지인의 부탁으로 어쩔 수 없이 작업을 진행할 수는 있겠지만, 이는 한식 요리사에게 양식을 부탁하는 일과 같습니다. 한식 요리사도 양식을 할 수는 있어도 양식 요리사보다는 부족한 것처럼 같이 일하고자 하는 디자이너가 어떤 분야에서 뛰어나고 어떤 경험을 가지고 있는지 미리 파악하시는 게 서로에게 좋을 것입니다.
디자이너 사고방식에는 프로젝트에 기초한 접근 방식으로 가득하다. 디자인은 제한된 시간에 얼마만큼의 성과를 내는가를 겨루는 창작 게임이다. 그리고 그들의 프로젝트는 눈에 보이기 때문에 세부 작업은 구체적이며, 일의 진행이 측정 가능하고, 행동 지향적으로 현실적인 제약을 해결해 간다.
요새는 ‘회사에서 꽤 중요한 랜딩 페이지를 빨리 만들어 내야 하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데 이 프로젝트에서 디자이너끼리의 협업은 이런 거구나, 하고 1일 1깨달음 하는 중이다. 나의 첫 디자인팀에서 좌충우돌하며 정말 많이 배우고 있다.
협업툴 활용
◾ 어서와, 재택근무는 처음이지?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협업툴 21가지
재택근무 시 비대면으로 업무를 진행하시더라도 원활한 소통과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대부분 재택근무를 시작할 때 일단 카카오톡으로 일을 시작했을 거예요. 아마도 대부분 저처럼 카톡이 답답하게 느껴지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기회에 전반적인 협업 툴을 정리해봤습니다.
위키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위키피디아죠? 위키와 집단지성으로 만든 백과사전이 위키피디아(Wikipedia)입니다. 집단지성이라는 단어로도 표현되듯 위키피디아는 많은 사람들의 협업으로 탄생한 서비스입니다. 협업 시스템의 시초라고 단정하긴 어렵지만, 훌륭한 레퍼런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슬랙(Slack), 트렐로(Trello) 등 여러 다른 툴과 비교해 협업 도구로 활용하는 위키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수많은 변수로 가득 찬 요즘, 기록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협업이 더 많아지면서 공유 문서를 잘 정리해둘 필요를 느낀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효과적인 기록 방법을 찾고 계신 선생님들께 "노션"을 소개해 드립니다.
어제 오전에 바로 신규 가입해서 기능을 살짝 둘러보다가, 괜찮은 것 같아서 다음주 월요일에 시작하는 새 프로젝트를 체험판 유료 기능으로 써볼까 해서 셋업을 해뒀는데 생각보다 기능이 있을게 다 있다!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 이는 일과 관련해서도 마찬가지로, 어느 분야에서든 타인과의 의사소통은 필수적이며 직장생활에서 사실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것도 '의사소통'이다. 이러한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정말 필요한데, 아직 대중들이 잘 모르고 있는 화이트보드 협업툴에 대해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업무에 대한 알림 및 공지가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을 통해 날아오기 시작한다. 많은 사람들이 업무가 사적 영역에 들어오는 것에 대한 피로감을 호소해왔다. 이러한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UI를 탑재한 업무용 소프트웨어들이 대거 등장한다. 그런데, 이렇게 잘 만들어진 소프트웨어들이 있음에도 우리는 왜 카카오톡 단톡방에서 벗어나지 못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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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같은 문제로 고민하고 있을 많은 이들을 위해 이 글이 널리 퍼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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