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전안법 개정안 미리보기


뜨거운 이슈였던 전안법 개정안이 7월 1일부터 시행되면
기존 공급자 적합성 확인 대상 생활용품 37종 중 
23종은 KC 인증을 받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요.


개정 전안법이 시행됨에 따라 그간 의류, 금속장신구, 가죽제품 등 소상공인들이
애로를 호소한 규제들이 합리적 수준으로 조정해 업계 활력 제고에 크게 도움을 줄 전망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전안법은 무엇이고, 전안법이 개정되어 달라지는 점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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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티몬, '서비스 등급제' 신설… 낮은 등급 판매자 퇴출 강수

티몬이 판매자 서비스에 등급을 적용하는 제도를 신설한다. 매출과 서비스 평가가 좋은 판매자에게 각종 혜택을 제공하고, 서비스 등급이 낮은 판매자는 경고를 통해 개선을 돕는다. 최하 등급인 5등급이 일정 횟수 이상 누적된 판매자는 플랫폼에서 퇴출된다. 판매자 역량 측정을 통해 고객만족도 및 판매능력을 향상시키겠다는 조치다.

 


 

2. '70대 스타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 美 구글 본사 러브콜

42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70대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가 미국 구글 본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구글 본사에서 진행하는 I/O 행사에 대한민국 대표로 초대됐다면서 일상 유튜버로 이례적으로 초대되어 영광이기도 하고 벌써 긴장도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막례 할머니와 김씨는 오는 6일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구글 본사를 방문할 계획이다.

 


 

3. 페이스북, AI 바둑 로봇 '엘프 오픈고' 만든다

구글 알파고처럼 페이스북도 인공지능 바둑 로봇을 개발 중이다. 알파고와 달리 오픈소스 방식이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이 로봇은 최근 상위 30위 이내 바둑 기사와 가진 14번 대국에서 모두 승리했다. 페이스북 인공지능 기술은 사진 인식과 번역에도 이용된다.

 


 

4.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애드픽, 회원 수익 200억 넘어

성과형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애드픽을 운영하는 오드엠이 인플루언서에게 지급한 누적 수익금이 2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애드픽은 출시 3년 만에 100억 원 지급금을 돌파하고 이후 16개월 만에 200억 원을 달성함으로써 국내 성과형 인플루언서 비즈니스의 빠른 성장을 견인했다. 가입 회원 역시 지난 10일 50만 명을 넘기면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수의 인플루언서 회원을 보유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5. 음식 배달앱 호조…온라인쇼핑 거래액 9조 육박 '역대 최고'

'배달앱'의 활성화로 음식 관련 거래가 늘면서 3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9조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온라인쇼핑 동향'에서 3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8조 9천854억원으로 작년보다 20.1% 증가했다. 이는 종전 역대 최대치인 지난 1월 8조 7천858억원을 넘어선 새로운 기록이다. 1분기 중국 온라인 판매액은 사드 여파가 완전히 가시지 않아 다소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6. 위메프, 음원 서비스 '원더뮤직' 출시… 1회 감상 12원

위메프는 지니뮤직과 손잡고 음원 큐레이션 서비스 '원더뮤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원더뮤직은 새롭게 출시한 위메프 '원더플레이' 앱을 통해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니뮤직이 제공하는 음원을 12원으로 1회 들을 수 있다.

 


 

7. 페북, 인스타그램 사진 수십억 장 딥러닝 학습에 사용

페이스북은 연례 개발자 행사에서 해시태그를 주석으로 단 수십억장의 공개 인스타그램 사진을 이미지 인식 트레이닝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한 사진에서 어떤 해시태그가 다른 해시태그보다 우선시 되는지 관찰했다. 여기에 사용되는 딥러닝 모델은 35억개의 인스타그램 이미지, 1만 7천여개의 해시태그를 총체적으로 학습했다고 설명했다.

 


 

8. 카카오, 우정사업본부와 업무협약…농산물 판매 확대

앞으로 카카오 커머스 플랫폼에서 우정사업본부가 추천하는 전국의 농수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카카오는 우정사업본부와 전국 농수특산물 판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카카오파머, 카카오톡 스토어 등의 커머스 플랫폼에서 우정사업본부가 엄선한 전국의 농수특산품과 공산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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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이버, 검색·UGC부문 '사내 독립기업'으로 개편

네이버가 검색과 사용자 제작 콘텐츠 조직을 사내 독립회사(CIC)로 개편, 전문역량 강화에 나섰다. 다양한 아이디어와 각종 실험을 시도해볼 수 있도록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해졌다. 네이버는 검색을 담당하는 '서치앤클로바'와 블로그·포스트·지식인 등 UGC 서비스를 운영하는 '아폴로셀' 조직으로 분리됐다고 밝혔다.

 


 

2. 페이스북에서 인연을 만난다…데이팅앱, 결혼정보 업계 초비상

페이스북이 올 하반기에 모르는 사람과 데이트 매칭을 해주는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페이스북은 데이트 기능이 단지 사람을 소개해주는데 그치지 않고 진정성 있고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페이스북 측은 다른 앱보다 더 많은 사용자와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매칭 시스템에 있어 더욱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3. 페이스북 '뉴스피드서 곧 3D 사진 구현한다'

페이스북이 조만간 뉴스피드에 3D 사진을 올릴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이미 360도 사진과 비디오를 뉴스피드에서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3D 사진 기술까지 구현된다면 보다 완성도 있는 가상현실(VR) 경험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외신은 페이스북이 3D 효과를 매끄럽게 구현하는 과정에서 어느 정도 어려움이 예상되나, 아마도 다양한 머신 러닝 기술들을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4. 구글, 보안 강화한 닷앱 도메인 선봬

구글이 지난 2015년 확보한 최상위 도메인인 '닷앱(.app)' 도메인을 정식 서비스한다고 발표했다. 닷앱 도메인은 애플리케이션의 약자로, 모바일앱 등 소프트웨어 제품이나 기업의 도메인을 연결하기에 적합하다고 평가된다. 타 도메인과 달리 HTTPS 프로토콜을 기본으로 삼아 광고성 악성 코드를 차단하고 개방형 Wi-Fi 망에 대한 감시를 방지할 수 있는 보안 기능이 장치돼 있다.

 


 

5. 인스타그램, 댓글서 집단 괴롭힘 막는다

인스타그램이 댓글 사이버 폭력을 막기 위해 새로운 댓글 필터 기능을 선보였다. 회사 측은 이 필터로 다른 사람을 비하하는 내용이나, 괴롭히려는 의도로 쓴 댓글을 걸러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외모나 성격을 공격하는 뜻이 담긴 댓글은 자동으로 차단된다. 인스타그램은 이 필터가 전 세계 커뮤니티에서 적용되며, 설정에서 사용자가 사용을 직접 중지시킬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6. 디지털 콘텐츠 사고파는 '네이버 OGQ마켓' 개점

네이버와 소셜 크리에이터 플랫폼 업체 'OGQ'가 함께 개발한 디지털 콘텐츠 거래소 '네이버 OGQ마켓'이 개점했다. 이곳에서 800만명에 달하는 전 세계 창작자들은 스티커·이미지·음원 등 콘텐츠를 네이버 이용자들에게 팔 수 있다. 이 콘텐츠들은 네이버 블로그·댓글 등에서 쓸 수 있고, 앞으로 사용처를 더욱 늘릴 계획이다.

 


 

7. 퓨쳐스트림네트웍스, 연 광고 취급액 국내 10위

퓨쳐스트림네트웍스가 지난해 연간 광고 취급액 1,742억원을 달성해 국내 비 대기업 계열사, 비 외국계 광고기업으로 유일하게 순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2017년 한 해 동안 10대 광고 회사의 총 광고 취급액은 13조 3천14억원이며 1위는 제일기획(5조 3677억 원)이 차지했다. 이노션 월드와이드(3조 9426억 원), HS애드(1조 4518억 원), 대홍기획(9530억 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8. 제일기획, 동유럽 광고대행사 센트레이드 인수

제일기획은 동유럽 광고대행사인 '센트레이드'와 인수계약을 체결하면서 미래사업 기반 확보를 위한 인수합병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센트레이드는 동유럽 지역 내 삼성닷컴 사이트 운영과 함께 P&G, 라이파이젠 은행 등 다수 기업의 디지털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 제일기획은 센트레이드 인수로 유럽 지역에서 비즈니스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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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메'에 빠진 10대...사용량 60% 점령

페이스북 메신저가 10대들 사이에서 카카오톡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다. 유튜브의 급부상으로 네이버 등 포털사업자의 지위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메신저 시장 또한 외국계에 점유율을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3~18세 청소년들이 전체 페이스북 메신저 가입자의 23.3%를 차지하고 있으며 총 이용시간 비중은 60.3%에 달했다. 중고등학생들이 국내 페이스북 메신저 이용시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셈이다.

 


 

2. 유튜브 대세 속 PC는 네이버TV, 모바일은 옥수수

주요 인터넷 동영상 시청 채널로 유튜브가 압도적 우위를 점한 가운데 PC에서는 네이버TV가, 모바일에서는 옥수수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PC에서는 53.1%가, 모바일에서는 56.5%가 유튜브를 이용한다고 답했다. 유튜브 다음으로는 디바이스에 따라 선호하는 채널이 다르게 나타났다. PC에서는 네이버TV가 강세를 보인 반면, 모바일에서는 옥수수가 유튜브 다음으로 많은 사람이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 편의점·마트서 냉면 '불티'…유통업계, '정상회담' 마케팅

지난 27일 남북정상회담에서 평양냉면이 이슈가 되면서 편의점과 슈퍼마켓에서 냉면 매출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회담 당일 판문점에서 진행된 환영 만찬에 평양냉면이 올라 화제가 되자 가까운 편의점과 슈퍼마켓에서 냉면을 산 소비자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업계는 관련 판촉행사를 늘리며 남북정상회담 마케팅에 나서는 모습이다.

 


 

4. 페이스북 '싫어요' 버튼 실험 중

그동안 부정적인 생각을 퍼트릴 소지가 있다며 '싫어요' 버튼 도입을 거부해 온 페이스북이 이 버튼의 실험에 나섰다. 주요 외신은 페이스북이 호주와 뉴질랜드 일부 이용자에게 페이스북 공개 게시물에 달린 댓글에 '싫어요'를 할 수 있는 기능을 부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존 엄지 모양의 '좋아요'와는 별개로 위, 아래를 가리키는 화살표가 추가됐다.

 


 

5. 10대, '먹방' 보다 '뷰티' 1인 방송 선호

10대 학생 중 92.1%는 1인 방송을 시청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시청하는 1인 방송 콘텐츠로는 뷰티 31.6%, 먹방/쿡방 22.6%, 게임 17.4%, 토크/캠방 9.9% 순이었다. 남학생은 게임방송 시청이 1위였으며, 먹방, 토크/캠방이 뒤를 이었다. 여학생은 뷰티, 먹방, 게임 순으로 응답했다. 특히 기타 의견 응답자 중 여학생의 상당수는 아이돌/연예인 콘텐츠를 시청한다고 답변했다.

 


 

6. 이해진 네이버, '대기업 총수' 타이틀 유지

대기업 총수 타이틀을 벗을지 관심을 모았던 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총수로 재 지정됐다. 네이버는 이해진 GIO가 개인 지분율이 3%대로 낮고, 사내이사직을 내려놓는 등 기업에 실질적인 지배력이 없어 대기업 총수로 적절치 않다는 주장을 펴왔다. 하지만 공정위는 이 GIO가 개인 중 회사 지분율이 가장 높고, 여전히 실질적 지배력이 높다고 판단해 총수 지정을 유지했다.

 


 

7. 알리바바 광고 수입, 최초로 중국 TV 광고비 상회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인터넷 광고 수입은 올해 200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중국 인터넷 광고 지출액의 1/3 이상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 수치는 올해 218억 1000만 달러, 내년 273억 3000만 달러, 2020년에는 328억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알리바바의 인터넷 광고 수입이 중국 TV 광고비를 웃돌 것으로 예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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